파이널판타지14:파판14

보스가 싸돌아다녀도 바이퍼는 웃을 수 있다
1층

개구리 아니고 두꺼비지만 너는 개구리다.
신나는 레이드인 것과 별개로, 효월 이후 영식 1층 중에서 제일 까다로운 1층이었다.
컨셉때문에 재밌는 레이드로 꼽히기도 하지만 신경 쓸 게 많아 피곤해서 1회성으로 느껴졌다.
바닥도 박자 타고 있는데 보스는 안밖을 시전하고 스포트라이트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은근 헷갈린다.
1층부터 엑사나오는게 생각해 보니 미친 레이드 같다. 일직선이지만 여기서도 은근 사고 난다.
주차 한 발짝 더 끌고 가면 칼이 닿지도 않아서 눈물 남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1/8 안전지대 찾는 기믹이 촉박해서 힘들었다.
육근산 유키는 서클로 판별이라도 됐지 이 개구리들은 손가락이나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
3단 근리밋 2번이나 박고 깬 1층은 여기가 유일할 듯
2층
이런 쫄 페이즈가 주요 페이즈로 나오는 건 창천 이후 처음이라 파티마다 혼비백산 났다.

얀 처리하면 물난리 나고 가오리 처리하면 다람쥐 화나고 다람쥐 끝나면 괭이 운석 던지고 그냥 난장판 페이즈


2단 리밋이 찬다면 원딜 리밋을 써주면 좋다.
2웨이브에 시너지 올리는 게 국룰이지만 1웨이브 얀 피통을 보고 조정하는 게 베스트
우리는 2웨 슬라임 나올 쯤-얀 반피쯤부터 시너지 올렸다.
여기서 가오리나 재버워크가 늦으면 누군가 광친 것이니 회초리 들면 된다.
쫄페는 딜러의 딜 분배와 더불어 탱커의 주차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가오리 주변에 반드시 다람쥐를 붙여놔야 딜이 같이 들어간다.
또 탱커가 11시 가오리에서 1시 가오리로 너무 빠르게 이동해버리면 이후 다람쥐가 원석ㄱㅅ외치고 판을 찢는다.
얀이 2층 메인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근딜 입장에서 얀은 강철거북 집 빼앗은 사이보그 양 정도로 보이고 가오리가 온 맵에 물 뿌리고 다니는 미친 해산물처럼 보인다.
나머지 페이즈는 어렵지 않다. 용암 점프만 시원하게 외곽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면 된다.
늘 먹던 맛에 투정 부리면 안 되는 이유=이런 거 내줌
한두 번만 클리어할 정도면 재밌었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파밍까지 생각하면 달갑진 않다.
3층

앙증맞은 초장구두
2층보다도 3층 때문에 다시 가기 싫을 정도로 3층이 힘들었다.
실수해도 즉사보다 주피감 달고 사는 구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멸기까지 보기가 쉬운 편이지만 딜 부족으로 터지는 경우가 허다.
주피감이 35퍼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하다.
전체적으로 기믹은 쉬우나 마지막 씨앗 기믹의 존재가 클리어를 막는다.
두 번째에 제일 먼 대각선에 깔아야 하는 징 대상자는 전질 켜도 빠듯하기 때문에 보스보다 달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그게 바로 내 자리다.
1릴에 전멸기 구경, 클까지 4릴 추가
기적의 레이드
4층

피카츄 건담보고 반다이가 고소 안 하나 했는데 파판9 펜리르 콜라보였다. 미안하다.
- 전반
3층 3페 맵은 태평양으로 깔아놓고 4층 오니 좁아터짐
군랑검의 존재는 바이퍼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회전 군랑검에서 비명 지르는 탱커와 한대 치느라 발 빠져라 달리는 옆자리 근딜의 뜀박질을 브금 삼아 날뱀이나 던지고 있으면 된다.
영식에 참마가 나오길래 미쳤나했는데 다행히도 골소 참마와 일레 4층보다도 매우 쉬워서 이제 영식 참마가 그리울 지경이다.
대지의 분노에서 2번째 비트 피하는 것을 까먹어서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유의
이어진 군랑검 이후 보스 뒤 용머리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둘씩 사라진다.
제일 안정화가 오래 걸린 구간은 환영늑대 이후 땅바람인데, 환영늑대-용머리 공격 이후 내 자리를 찾아가면서 땅바람+비트 보고 위치 조정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힘들었다. 용머리가 사라지기도 전에 이미 시전하고 있으니 미리 자리를 보고 있어야 한다. 첫 땅바람과 반대로 나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도움 되진 않았다.
대신 땅일 경우 잘못 가더라도 한 지대에 3명까지 낑겨 파훼할 수가 있는 점을 이용하면 무사히 넘길 수 있다.
4층은 주피감이 50퍼 감소다. 1데스와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진짜 공포 : 노데스 노주피감 딜컷 (실화)
- 후반
한 기믹이 끝난 후 바로 움직이지 않으면 약속되지 않은 섬이 터질 수가 있어서 마음이 급했다.
2마광은 퀘이가와 마광 순서가 반대여서 헷갈린 사람들이 섬 와리가리하는거 보면 웃긴데 나도 같이 함
회천은 고정 사이클이 있다지만 그냥 눈으로 보면서 했다. 회천에서 주의할 점은 양옆 처리 후 다음 패턴을 위해 움직일 때 포탈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직접 보면 개웃기다.
2개수일촉은 고랑 탑 처리하면서 보스 정면을 찾아 노려보고 있다가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후 보스 정면이 1번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정면으로 이동한다. 1칸으로 정면을 갈 수 없다면 내 섬 또는 정면과 먼 옆 섬이 안전지대임을 생각하면 쉽다.
문제는 이다음 마광이 연속으로 오는데 바로 달려가지 않으면 한쪽에 4청옥이 서있는 진광경을 볼 수 있다.
고랑-개수-마광 위치가 연달아 잘못 걸리면 똥개훈련 체험 가능
2번째 리밋은 3단이 차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멸기 전에 2단이라도 박는 게 좋다.
간만에 보는 피지컬 레이드
낯선 디버프 범벅 레이드에 겨우 익숙해졌더니 낡고 나서야 피지컬 내주는 요시다가 밉다
크루저 영식 후반의 최대 단점은 저장이 안 된다
라헤는 전반이 엄청 쉬웠고 전후반을 합쳐도 부담이 없었는데 크루저는 전반이 쉽게 넘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데다 후반도 복구가 불가능한 구조라 문제였다.
더군다나 1-3층의 존재까지 생각하면 매우 피곤한 4층이 될 수밖에 없었다.
반대로 저장이 있었다면 난이도 반토막이 나는 레이드가 됐겠지만, 결국 없는 상태로 나왔으니 꽤 힘든 레이드가 됐다.
그나마 4층 브금이 좋아서 즐겁게 트라이했다.
1층부터 4층까지 신선하고 재밌는 레이드지만 파밍까지 가면 매우 피곤한 레이드가 될 것 같았는데 현실이 되었다.
그래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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